4월의 신산초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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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끝나고 신록이 무르익는 5월을 앞둔 신산초등학교 풍경이다. 1926년4월 7일 개교하고 2026년에는100주년이 되는 학교로 광탄면 주민과 생사고락을 함께힌 공간이기도 하다.
한국 전쟁후 부족한 시설에서 공부하던 어려운 시대를 지나 지금은 2백여명의 학생이 쾌적한 시설에서 구김살 없이 공부를 하고 있다. 5월을 맞는 신산초교의 풍경은 더 없이 평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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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금숙님의 댓글
이금숙 작성일
독서하는 소녀상..아직까지 그대로 있네요~
어릴적 남동생과 사이좋게 찍은 사진 있는데..
옛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