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로 본 율곡수목원의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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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7일 새벽 파평면 율곡수목원에서 김선희 시인이 보는 구절초 풍경이다.
가을을 알리는 구절초는 언뜻 보면 하얀 코스모스같지만 국화과의 꽃으로 새하얀 꽃들이 무리를 지어 피어나서 그 모습이 더욱 아름답다.
구절초를 다른 이름으로 구일초(九日草)·선모초(仙母草)라고도 불리며 아홉 번 꺾이는 풀, 또는 음력 9월 9일에 꺾는 풀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사진 제공
김선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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