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임진강 탐사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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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피루스 작성일 24-01-01 10:17 조회 2,236 댓글 0본문
파주시청 산악인의 동호회 모임 주관으로 2000년2월18일 임진강 탐사를 추진했다. 임진강의 수려한 경관과 문화유산이 개발로 훼손되기 전에 보존 및 관리 방안을 찾기 위해 시작됐다.
탐사대는 파주시청 산악회 주관으로 이창우 부시장을 단장으로하여 시청내 기획실과 해당 부서별 담당자를 포함하여 24명으로 구성했다.
탐사는 임진강 남북 양안을 따라 적성면 어유지리에서 파평면 장파리까지 22km 구간을 도보로 진행했다.
탐사를 통해 임진강 주상절리와 강변의 실태를 파악할수 있었으며 탐사결과를 '임진강은 살아 있다'라는 보고서에 담았다.
보고서는 탐사단 단장의 '파주자랑 열마당'을 비롯해 단원들의 탐사활동, 임진강 활용 방안 등의 내용으로 2000년 12월 책자로 발행했다.
임진강 주상절리 기록사진
-가월리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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