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자유로운 투고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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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kadmin 작성일 24-09-04 10:44 조회 11,070 댓글 2본문
1996년 파주시로 승격할 당시 인구는 17만명이었고 현재 인구 52만으로 18년만에 3배 이상 인구가 급증했습니다. 인구가 급증한 만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나 제안이 표출되고 있지만 자유롭게 공유할 만한 공간이 제대로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나마 카페나 블로그 등 SNS에서 의견과 제안을 펼치고 있지만 회원으로 가입되어야하고 언론은 특정한 성향과 이해관계로 의견과 주장이 편향될 수 있는 것이 한계입니다..
파주위키는 지역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나 제안을 담기 위해 '소리치 광장'이라는 담론장을 만들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소리치'는 현재 금촌 순달교의 옛 이름인 '소리치 다리'의 지명 유래가 과거나 현재가 유사하다는 의미에서 따왔습니다.
'소리치 다리'의 지명 유래에 따르면, 옛날 순달교 앞 마을에 내시가 살면서 지나가는 행인을 이유 없이 괴롭혔다고 합니다. 행인들은 권세를 부리는 내시 집 앞 고개를 넘으려면 가슴이 답답해졌고, 고개를 무사히 지나 '소리치 다리'에 닿으면 마음 놓고 소리를 치던 다리였다고 전해집니다.
'소리치 광장'에는 공직자나 개인의 일관된 의견이나 제안을 가감 없이 게시할 수 있습니다. 게시를 위해서는 이메일 또는 문자로 파주위키 소리치 광장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됩니다.
접수하는 의견 및 제안은 파주 지역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이어여 하고 본명 또는 필명으로도 가능합니다. 다만 본인 확인을 위하여 휴대폰 번호의 기재는 필수 입니다. --2024.9.7.09:44 업데이트
소리치 광장 접수처
이메일 : pajuwiki@gmail.com
문자SMS : 010-9652-9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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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pkadmin님의 댓글
pkadmin 작성일
- 기고문의 내용-
'소리치 광장'의 내용은 파주에 관련한 개인의 의견이나 제안이면 가능하며 본명 또는 필명으로도 가능합니다. 아울러 내용과 관련된 이미지 자료나 기고자 프로필과 사진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pkadmin님의 댓글
pkadmin 작성일-소리치 광장의 이메일 접수 알림-
'소리치 광장'은 자신의 의견이나 제안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제안부터 수정한 내용까지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이메일이나 문자로만 접수합니다.
가고후 접수된 의견에 대하여 수정이나 삭제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소리치 광장' 담담자에게 이메일로 접수하면 즉시 조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