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파주위키'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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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위키 편집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의견을 담은 '에세이 파주위키' 를 주간 단위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파주위키라는 특성에 맞추어 공적인 기사를 제공해 왔습니다. 공적이라는 개념은 기사의 내용이나 방향이 사실적이거나 근거를 바탕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이나 근거로 기사를 쓰다보니 기사가 된 사건의 원인과 그 기사에 따른 결과가 보이지만 '피주위키'의 영역이 아닌 것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파주의 역사. 파주위키가 추구하는 '오늘의 기록'에 충실하기 위한 방법이었지만 진실성이 부족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에세이 파주위키'를 통하여 파주위키를 운영하면서 느낀 내용이나 기사의 작성 배경을 자유롭게 소개할려고 합니다.
본래 이 기사는 5백여 이메일 구독자를 위해 발상되었으며 형식적인 방식보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기사로 전환하여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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