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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보이스피싱으로 지난해 167억 털렸다 -파주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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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kadmin 작성일 25-02-03 20:17 조회 1,7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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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파주타임스는 2025.1.21일 파주경찰서 자료를 통해 지역내 보이스피싱 피해실태를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파주시의 2024년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16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132억 원과 비교해 26.5% 증가한 수치다. 2024년 1월부터 10월까지 발생한 주요 피해 유형을 보면 투자 리딩방이 82.7억 원으로 가장 높았고, , 대출사기 29.2억 원, 로맨스 스캠 22.9억 원, 물품사기 20.4억 원 순이었다. 이 기간 동안 총 1,330건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283명의 범인이 검거됐다."

 

이 중  투자 리딩방은 보이스피싱 수법 중 하나로, 투자 전문가를 사칭하여 주식이나 가상화폐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고 속이는 사기 수법이다.  이 수법의 주요 특징으로 메신저나 문자로 높은 수익률을 약속하며 투자자를 모집하거나, VIP 전용방이나 프리미엄 정보라고 광고하고  초기에는 실제로 소액의 수익을 보여주어 신뢰를 얻으면 점차 투자금을 늘리도록 유도한 뒤 큰 금액으로 편취한다.

 

파주경찰서는 보이스피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융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처에 나서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파주타임스에서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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