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시의원 손형배, 오창식 경기도당에 징계요청
페이지 정보
본문
2025년 1월 23일, 국민의힘 파주시을당협위원회 한길룡 위원장은 같은 당 소속 손형배, 오창식 파주시의원을 경기도당 윤리위원회에 징계 요청했다. 징계 사유는 두 의원이 당의 정책 기조를 무시하고 민주당 소속 김경일 파주시장의 정책에 협조한 것이었다.
구체적으로 두 의원은 파주시의회 정례회에서 상임위가 삭감한 폐기물업체 관련 예산을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부활시켰다. 이 과정에서 동료 의원들과 갈등이 발생했으며, 일부 모욕적 발언으로 인해 경찰 고소까지 이어졌다.
한길룡 위원장은 이들의 행위가 당의 신뢰와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며, 경기도당에 철저한 조사와 함께 시도의원들의 당 정책 준수를 위한 행동지침 마련을 요청했다.[파주바른신문에서 자세히 보기]
관련링크
-
자세히 보기 링크
http://www.pajuplus.co.kr/news/article.html?no=13674
3회 연결
- 이전글파주의 대표 소심녀 신경숙 작가, 고백 에세이 출간 25.01.21
- 다음글파주시공공하수처리구역 추가 지정 25.01.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