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민 축구단 임원사퇴 논란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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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민축구단 임원진 조건부사퇴, 파주시 수용 여부 주목경기일보는 최근 파주시와 파주시민축구단 임원 사퇴에 관련한 내용을 2025. 2.15일자로 보도했다, 다음 은 해당 기사를 요약한 내용이다. -파주위키 편집인-
파주시민축구단은 2023년 7월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 형태의 축구단으로, 파주시가 구단주다.
파주시는 2024년 2월 14일 오후 2시까지 시민축구단 이사장(단장)과 이사 2명, 감사 2명 등 임원진 5명에게 전원 사퇴를 촉구했다. 이는 구단 이사의 기부금 횡령 의혹으로 인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시민축구단 임원진은 같은 날 오후 8시경 조건부 사퇴 의사를 밝혔다. 조건은 임원진이 선임한 A 감독의 1년 체제를 보장해달라는 것이다.
파주시는 임원진의 사퇴 요구 시한을 지키지 않은 점과 구두 사퇴 의사 표명에 대해 진정성을 의심하고 있다. 다만 선수들 보호를 위해 A 감독 승인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현재 파주시민축구단은 6명의 선수와 정식 계약을 맺었으며, 약 20명의 선수가 계약을 앞두고 있다. 2023년까지 K3리그에서 활동했다.[경기일보 기사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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