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경매시장 알리는 하드록 음악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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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광탄면의 전통시장인 광탄경매시장을 알리기 위한 하드록 음악이 제작됐다. 술이홀색소폰 연주단(단장 허순무)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 곡을 만들었다.
이 곡은 '광탄경매시장으로 가자'라는 제목으로, 시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하드록 장르로 표현했다. 멜로디는 Verse(절), Chorus(후렴구), Bridge, Outro 구성으로 이뤄졌다. 특히 Bridge 부분에서는 술이홀색소폰의 연주를 직접 담아 장터의 흥겨운 분위기를 살렸다.
가사에는 "싱싱한 농산물", "정이 넘치고 사랑 넘치는", "사람 사는 냄새" 등 시장의 특징을 담았으며, "헤이!", "렛츠고!" 같은 구호를 넣어 청중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했다.
[가사]
[Verse 1]
토요일 오후 두 시! (헤이!)
모두 모여 떠나자 (렛츠고!)
파주 광탄면에서
경매시장 열리네!
[Chorus]
광탄경매시장에 가면~!
싼 물건이 넘쳐나~!
정이 넘치고, 사랑 넘치는
신나는 장터 마당!
[Verse 2]
싱싱한 농산물 한가득!
골라봐, 네 맘대로!
여기저기 웃음꽃
흥정하는 재미야~
[Chorus]
광탄경매시장에 가면~!
사람 사는 냄새나~!
서로 돕고, 서로 나누는
행복한 장터 마당!
[Bridge]
술이홀 색소폰 소리~
울려 퍼지는 장터~
신나는 리듬에 몸을 맡겨
모두 춤춰, 모두 즐겨!
[Chorus] (x2)
광탄경매시장에 가면~!
싼 물건이 넘쳐나~!
정이 넘치고, 사랑 넘치는
신나는 장터 마당!
[Outro]
(헤이! 헤이!) 가자, 가자!
(렛츠고! 렛츠고!) 광탄으로!
(헤이! 헤이!) 가자, 가자!
(렛츠고! 렛츠고!) 경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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