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원 이전 도의원간 의견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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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 이전을 두고 여야 도의원 간 의견 대립이 있다. 국민의힘 고준호 의원은 전체 500명 중 45명만 이전하는 것은 위장 이전이자 정치쇼라고 비판했다. 특히 근무지 변경에 노조 사전동의가 필요한 단체협약을 무시한 채 일부만 이전하는 것은 법적 기반이 없다고 지적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용욱 의원은 원장과 경영기획처, 감사실 45명의 이전을 시작으로 완전한 이전이 추진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축 이전은 5년 후인 2030년이 되어야 가능하므로 임차 이전을 통해 우선 본원을 이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용욱 의원은 관련 예산 38억 원을 본예산에 반영했고, 운정신도시연합회와 행정1부지사, 경과원 원장이 함께 이전 촉구 협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파주위키에서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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