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리 주민 전두환 묘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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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평도와 장산리 마을
전 씨의 장지로 알려진 예정지는 약 100m 고지에 위치해 있다. 전 씨 유족과 토지 소유주 간 가계약 상태라 장지 매입 절차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을 주민 A 씨는 “전두환 씨는 5·18 민주화운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다”며 “그런 대통령을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마을 주민 B 씨 역시 “전두환 씨는 재산을 약탈한 것과 더불어 국민을 죽인 대통령”이라며 “나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반길 사람은 없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일요신문]
전 씨의 장지로 알려진 예정지는 약 100m 고지에 위치해 있다. 전 씨 유족과 토지 소유주 간 가계약 상태라 장지 매입 절차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을 주민 A 씨는 “전두환 씨는 5·18 민주화운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다”며 “그런 대통령을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마을 주민 B 씨 역시 “전두환 씨는 재산을 약탈한 것과 더불어 국민을 죽인 대통령”이라며 “나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반길 사람은 없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일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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