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파주시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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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2023.11. 22일부터 12.3일까지 열흘간 온라인 설문조사하여 ‘파주시 10대뉴스’를 선정했다. 온라인 투표에는 5,129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10대뉴스에는 1위를 차지한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등 현금성 지원금을 직간접적으로 지급하는 ‘보편적 복지’ 시책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 1위, 전 세대에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20만 원 지급
20년 만의 최강 한파에 난방비 폭탄에 시름하던 올 1월, 뜻밖의 낭보에 파주시가 반가움에 들썩이고, 전국이 파주를 주목했다.
◆ 2위. 파주페이 10% 할인율 2년 연속 유지
지역 화폐에 대한 국비 지원이 절반 수준으로 축소되면서 경기도 내 많은 지자체들이 혜택을 줄여가는 상황인데도 파주시는 2년 연속 10% 할인율을 유지하고 있다.
◆ 3위. 성매매 집결지 폐쇄 사업 추진 및 성매매 피해자 자활 지원
김경일 시장이 2023년 1호 공식문서로 결재한 민선 8기 파주시의 대표적인 시정사업이다. 1,590명(7.67%)의 시민들이 성매매집결지 폐쇄 사업을 최고의 뉴스로 꼽았다.
◆ 4위. 어린이 야간 진료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경증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주말이나 휴일 구분 없이 늦은 밤 시간까지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는, 파주시 최초의 달빛어린이 병원이 지정됐다.
◆ 5위. 디엠지(DMZ) 평화관광 활성화
2년 가까이 꽉 막혔던 디엠지(DMZ) 평화관광이 올봄 코로나19 종식으로 단숨에 숨통이 트이며 관광객이 급증했다.
◆ 6위. 도시형 똑버스 15대로 증차, 농촌형 운행 확정
운정과 교하에서 운행되는 수요응답형 '똑버스’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시민만족도 조사에서 94%의 긍정 답변을 얻었다.
◆ 7위. 전국 최초 민간인 고엽제 피해자 지원
7위는 1,225명 (5.91%)의 시민이 뽑은 민간인 고엽제 피해자 지원 정책이다. 민간인을 고엽제 피해자를 공식 인정하고 지원 대상에 포함시킨 전국 최초의 사례이다.
◆ 8위.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
연소득 자격기준 없이 초등 입학 아동을 둔 모든 가정을 대상으로 10만 원씩 지급하는 사업으로 4천702명에게 총 4억 7천20만 원이 지급됐다.
◆ 9위. 농민의 힘으로 이뤄낸 첫 파주개성인삼축제로 인삼농가 수익 확대
그간 농협조합이 주도하던 축제 운영의 모든 권한과 책임이 농민단체의 손에 맡겨졌다.
◆ 10위. 이동시장실 등 시민과의 소통행정 강화
‘이동시장실’ 행사가 올 연말까지 꾸준히 이어져, 총 50회에 걸쳐 진행되어 직접 만난 시민들 숫자만 해도 누적 1,300여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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