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동 하수도 정비사업에 468억원 투입 > 파주뉴스

• 목록
• 답변

지난  2024.7.17일 누적 강수량 평균 168.1mm의 비폭탄을 맞아  빌라가 침수되는 등 큰피해를 입었던 운정 야당동에 하수도가 정비된다.

환경부는  2024.10.30일  21개 지자체로부터 30개 지역을 신청을 받아, 파주시 야당동을 비롯해 16곳에 대해서만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결정했다. 이번 환경부 중점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파주시는 374억 원의 국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파주시는 환경부 중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374억 원의 국도비를 포함해 총 46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야당동 일원 우수관로 개량 및 신설 10.4㎞, 빗물받이 1,385개소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파주시 보도자료 2024. 10.30. 하수도과>

앞으로 2025년 3월 하수도정비대책 수립 완료 후 2026년부터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파주시 보도자료 2024.10.30. 하수도과>

• 지난 수해피해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