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문화유산 보존 좌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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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용, 사진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과 국제푸른방패 등은 지난 204.6.18일 DMZ 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문화유산 보존 좌담회를 열고, DMZ의 세계유산 등재 및 보존을 논의했다.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2019년부터 국가유산청, 경기도, 강원도와 함께 DMZ 내 문화유산 조사 및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제푸른방패와 함께 연차별 추진계획을 마련 중이다.
국제푸른방패의 피터 스톤 위원장은 DMZ가 20세기 인류 유산이며, 평화와 통일의 상징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좌담회에서는 DMZ의 문화유산 보호와 보존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으며, 남북 간 긴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전문가들은 협력과 준비를 통해 기회에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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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0620580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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