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장 불신임안 발의- 파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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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정문 / 사진 파주위키 2025.2.18.
파주시의회에서 이혜정 도시산업위원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제출되었다. 이 안건은 2025년 2월 24일 열리는 제254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불신임안은 국민의힘 소속 박신성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오창식, 윤희정, 손형배, 이익선, 이진아 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발의자들은 불신임 사유로 리더십 부족과 협력적 운영 미흡, 부적절한 발언 및 행동, 시민과 공무원의 신뢰 저하 등을 들었다.
구체적으로는 2023년 6월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국장급 공무원을 향해 "행정을 이따위로 하시면 안 돼요"라고 발언한 사례와, 2024년 10월 28일 공식 행사장에서 고성을 지르며 행사 진행을 방해한 사례가 제시되었다.
그러나 일부 의원들은 이번 불신임안 발의의 배경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혜정 위원장이 같은 당 소속인 김경일 시장과 대립각을 세워온 점을 고려할 때, 국민의힘 측의 불신임안 발의 의도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파주시의회 위원회 조례에 따르면, 불신임안은 재적의원 4분의 1 이상이 발의하고 과반수가 찬성해야 의결된다. 의결될 경우 해당 위원장은 그 직에서 해임된다. [파주시대에서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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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ajusidae.com/archives/news/2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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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kadmin님의 댓글
pkadmin 작성일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눈과 얼음의 틈새를 뚫고
가장 먼저 들어올리는 들꽃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출처 : 파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