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산, 이름 누가 바꿨나?' 토론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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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을사늑약 120년, 광복 80년, 시민토론회'라는 부제로, '심학산'의 이름이 '심악산'이었던 것을 알고 계신지, 시민들에게 개천군 심악산의 이름을 누가 바꿨는지, 앞으로 이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발제는 최창호 파주시의원이 맡고, 좌장은 김성대 파주시민네트워크 대표가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이재석 DMZ 생태평화학교 교장, 이기상 파주위키 대표, 임현주 파주에서신문 편집국장, 차문성 파주학연구소장이 참여한다.
이 토론회는 파주시의회, 파주시민네트워크, 파주마을넷, 파주에서신문 등이 공동 주최한다.
최근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은 제254회 파주시의회 정례회의에서 일제가 식민지배를 위해 '심악산'을 '심학산'으로 개명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원래 이름인 '심악산`'으로 회복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문의: 파주시민네트워크 010-6638-1355, cafe.naver.com/paju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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