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을 향한 꿈이 멈춘 도라산역을 말하다- 강근숙 파주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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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kadmin 작성일 25-01-02 10:51 조회 31 댓글 0본문
도라산역은 대한민국 최북단의 국제선 철도역으로, 남북 분단의 현실을 상징하는 곳입니다. 민간인 통제구역에 위치해 있어 엄격한 출입 심사를 거쳐야 한다.
2000년 6월 남북 공동선언 이후 건설된 이 역은 통일을 향한 희망을 담아 남북이 손을 맞잡은 형상의 태극무늬로 설계되었습니다. 2002년 개통 당시에는 김대중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참석해 큰 기대를 모았고, 한때는 개성공단으로의 화물 운송도 이루어졌다. [파주가자에서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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