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정신문화진흥원 설립이 필요하다 - 박재홍 파주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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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문화원 박재홍 원장은 율곡연수원 안양 이전과 관련하여 2024.9.6일 경기일보에 해당 부지에 '율곡정신문화진흥원'을 설립해야 한다고 기고했다. 다음은 기고 내용을 요약했디. -편집자 주-
율곡 이이는 8세와 10세에 이미 뛰어난 시를 짓고, 29세까지 9번의 장원급제를 할 정도로 탁월한 인물이고 태극도설과 성학집요에는 그의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교육사상이 잘 드러나 있다.
율곡의 학문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경험에 근거한 합리적 판단을 강조하며, 자기 수양과 국가 사회를 위한 헌신(修己治人)을 중시했다.이러한 율곡의 사상과 교육철학의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율곡정신문화진흥원' 설립이 필요하다. [경기일보에서 자세히 보기]
박재홍 파주문화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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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기 링크
https://v.daum.net/v/202409060301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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