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달용 전 파주시장은 무엇을 남겼나-이기상 파주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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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달용 전 파주시장이 2024.12.3일 오전9시 서울 동산병원에서 별세했다. 고인은 향년 90세로 민선 파주군수와 파주시장을 역임했다.
고인은 45년간의 공직생활 중 17년 동안 파주에서 근무했다. 1970년대부터 임명직 공직자로서 통일로 개통과 남북 적십자회담을 위한 주택 정비·개량, 기지촌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민선 단체장으로 당선되고 나서는 파주군이 파주시로 승격되어 초대 파주시장이 됐다. 재임시 3년간 연속적인 수해, 신도시 개발 등의 격동기를 맞았고 각종 개발 사업과 민원처리를 파주인의 시각으로 처리해 파주시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고인은 2015.5월 '나는 파주인이다' 회고록을 발간했고 해당 내용이 '파주사람들'이라는 사이트에 연재되어 있다. 연재 내용 중 파주시 행정과 관련내용만 목록을 링크한다.
재임시 주요 사업
-'나는 파주인이다' 회고록을 중심으로-
격변의 파주
역사는 곧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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