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공동개발 사업은 지분으로 참여하는 방식과 면적분할 방식이 있다. 파주 금촌2지구를 포함하여 고양 일산2지구, 포천 송우지구는 지분참여방식으로 추진됐다. 이 방식은 사업비에 대한 공동투자와 이익을 투자비율로 배분하고 상호간 특화업무를 분담한다. 그러나 개발 이익에 대한 정산이 복잡하고 지자체의 투자비 확보가 불투명하여 사업이 지연되는 단점이 있다.<ref>주택도시연구원,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사업의 시행방안 연구, 2008.7월</ref> | 이러한 공동개발 사업은 지분으로 참여하는 방식과 면적분할 방식이 있다. 파주 금촌2지구를 포함하여 고양 일산2지구, 포천 송우지구는 지분참여방식으로 추진됐다. 이 방식은 사업비에 대한 공동투자와 이익을 투자비율로 배분하고 상호간 특화업무를 분담한다. 그러나 개발 이익에 대한 정산이 복잡하고 지자체의 투자비 확보가 불투명하여 사업이 지연되는 단점이 있다.<ref>주택도시연구원,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사업의 시행방안 연구, 2008.7월</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