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둔치 8㎞ 자전거 도로는 폭을 3m가량 넓혀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따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자전거 도로 주변에 관목 8만 그루, 왕버들 190그루 등을 심고 의자와 쉼터를 설치해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하천 둔치 8㎞ 자전거 도로는 폭을 3m가량 넓혀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따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자전거 도로 주변에 관목 8만 그루, 왕버들 190그루 등을 심고 의자와 쉼터를 설치해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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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천 인근의 봉일천리 한라비발디 아파트 주민은 시가지를 가기 위해 봉일천교로 돌아 가야 했다. 아파트 앞과 시가지를 직서으로 연결되는 길이 124m, 폭 5m의 인도교를 새롭게 설치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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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천 인근의 봉일천리 한라비발디 아파트 주민은 시가지를 가기 위해 봉일천교로 1km정도 돌아 가야 했다. 아파트 앞과 시가지를 직선으로 연결되는 길이 124m, 폭 5m의 인도교를 새롭게 설치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이 사업 외에도 사업지구내에 하천을 횡단할 수 있도록 봉일천교 하단과 금릉동에 징검다리를 3개소에 설치했다. 이 중 해병제1상륙사단 전공비와 금촌 새금초교 주변의 징검다리는 73칸으로 설계됐고 금촌에서 56번도로를 직선으로 건너 갈 수 있게 했다.
이 사업 외에도 사업지구내에 하천을 횡단할 수 있도록 봉일천교 하단과 금릉동에 징검다리를 3개소에 설치했다. 이 중 해병제1상륙사단 전공비와 금촌 새금초교 주변의 징검다리는 73칸으로 설계됐고 금촌에서 56번도로를 직선으로 건너 갈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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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능역 인근에는 경의선 철로가 공릉천을 통과하는 '칠간다리' 철교가 있었다. 이 교량은 1906년 경의선 개설 당시에 세워진 철교로 경간이 7개로 구성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철교는 2009년 경의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하면서 종전의 철교를 철거하고 신설했다.
금능역 인근에는 경의선 철로가 공릉천을 통과하는 '칠간다리' 철교가 있었다. 이 교량은 1906년 경의선 개설 당시에 세워진 철교로 경간이 7개로 구성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철교는 2009년 경의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하면서 종전의 철교를 철거하고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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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광장 둔치에 약 2천㎡ 규모의 물놀이장이 설치했고 교하향교 앞 배수펌프장 제방 1km구간에 왕벗나무를 식재했다. 금촌 새금초교 앞 둔치 3천여평에는 매년 다양한 꽃을 심고 있으며 1950년대에 식재된 것으로 보이는 70년 넘은 미루나무 한그루가 공릉천 하천내에서 유일하게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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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광장 둔치에 약 2천㎡ 규모의 물놀이장이 설치했고 교하향교 앞 배수펌프장 제방 1km구간에 왕벗나무를 식재했다. 금촌 새금초교 앞 둔치 3천여평에는 매년 다양한 꽃을 심고 있어 지역에서 유명한 명소가 됐다. 공릉천 하천 안에는 전 구간에서 유일하게 1950년대에 식재된 것으로 보이는 70년 넘은 미루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