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은 현재 봉일천4리 지역으로 송암동 또는 솔바위골로 불렸으며 캠프 하우즈가 주둔한 부지는 송암 조병학(曺秉學, 한성 정미소 사장, 1884~1942)<ref>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 경제분야 수록</ref>의 토지의 일부로 여름별장이 있었다. | 이 지역은 현재 봉일천4리 지역으로 송암동 또는 솔바위골로 불렸으며 캠프 하우즈가 주둔한 부지는 송암 조병학(曺秉學, 한성 정미소 사장, 1884~1942)<ref>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 경제분야 수록</ref>의 토지의 일부로 여름별장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