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목은 봉서산을 진산으로 하면서 현 파주리 파주초등학교와 기무부대 중심으로 관아가 위치했다. 관아가 있던 부지만해도 금촌택지 C3블록의 2배가 넘는 93천여㎡(28천여평) 규모이고 이외에 연무정, 사당, 무기고를 포함하면 r규모가 10만여㎡를 훨씬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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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목은 봉서산을 진산으로 하면서 현 파주리 파주초등학교와 기무부대 중심으로 관아가 위치했다. 관아가 있던 부지만해도 금촌택지 C3블록의 2배가 넘는 93천여㎡(28천여평) 규모이고 이외에 연무정, 사당, 무기고를 포함하면 규모가 10만여㎡를 훨씬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관아의 건축물들은 봉서산 자락에서 ‘ㄱ’자 형태로 관아 건물들이 남북으로 늘어선 형태로 건축됐다. 관아 건물은 사직단과 동헌, 창고, 무기고, 풍계사우 사당, 객사 등 6개소가 있었고 교육기관인 향교도 별도로 있었다.
관아의 건축물들은 봉서산 자락에서 ‘ㄱ’자 형태로 관아 건물들이 남북으로 늘어선 형태로 건축됐다. 관아 건물은 사직단과 동헌, 창고, 무기고, 풍계사우 사당, 객사 등 6개소가 있었고 교육기관인 향교도 별도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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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후 파주국민학교는 동헌 위치로 옮겨 재건됐고 소실된 객사 부지는 1953년 미1군단 CIC부대가 주둔하다가 한국군 기무부대로 이관됐다.
휴전후 파주국민학교는 동헌 위치로 옮겨 재건됐고 소실된 객사 부지는 1953년 미1군단 CIC부대가 주둔하다가 한국군 기무부대로 이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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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파주리에 있던 파주군청은 일제가 경의선 철로를 개통하면서 1908년 문산역 근처인 현재 문산 북파주 농협 근처 문산리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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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파주리에 있던 파주군청은 일제가 경의선 철로를 개통하면서 1908년 문산역 근처인 현재 문산 북파주 농협 근처 문산리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