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에는 설인귀와 관련된 지명 유래가 많이 전해지고 있다. 마지리(馬智里)는 설인귀가 말을 타고 지나 다녀 말발굽 자국이 많다하여 마제리(馬帝里 )리라 하였다가 마지리가 됐다. 무술을 연마한 마을은 무건리(武建里), 추운 겨울날 눈이 쌓인 감악산 봉으로 말을 달렸다고 해서 설마리(雪馬里)라고 부른다. | 적성에는 설인귀와 관련된 지명 유래가 많이 전해지고 있다. 마지리(馬智里)는 설인귀가 말을 타고 지나 다녀 말발굽 자국이 많다하여 마제리(馬帝里 )리라 하였다가 마지리가 됐다. 무술을 연마한 마을은 무건리(武建里), 추운 겨울날 눈이 쌓인 감악산 봉으로 말을 달렸다고 해서 설마리(雪馬里)라고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