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천 하류었던 조리, 금촌, 교하, 탄현은 평야지대로 영농시기에는 용수공급을 위해 저수지나 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그 중 공릉천은 조수의 영향을 받는 감초하천 구역이라 하천 여러 곳에 보가 설치됐다.
공릉천 하류었던 조리, 금촌, 교하, 탄현은 평야지대로 영농시기에는 용수공급을 위해 저수지나 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그 중 공릉천은 조수의 영향을 받는 감초하천 구역이라 하천 여러 곳에 보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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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교하현 관할이었던 탄현 갈현평야에는 영친왕궁보가 있었고 근처에 능거리보 또는 영천보라고 불리던 방천보를 서울 거주 홍순모가 1911년에 만들었다. 맥금리에는 김수교 리중 소유의 갈방축평보가 있었고 청룡두천이 합류되는 입구에 연다메보라 불리는 '중보'가 설치되어 방천보 몽리구역에 포함됐다.<ref>양선아,19세기 서해 감조하천 내 보현황과 운영,2021.6월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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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교하현 관할이었던 탄현 갈현평야에는 [[영천배수갑문|영친왕궁보]]가 있었고 근처에 능거리보 또는 영천보라고 불리던 방천보를 서울 거주 홍순모가 1911년에 만들었다. 맥금리에는 김수교 리중 소유의 갈방축평보가 있었고 청룡두천이 합류되는 입구에 연다메보라 불리는 '중보'가 설치되어 방천보 몽리구역에 포함됐다.<ref>양선아,19세기 서해 감조하천 내 보현황과 운영,2021.6월 </ref>
현재는 장곡체육공원, 송촌 토파즈 아파트 근처에 보가 설치되어 있고 갈현리에는 영천배수갑문이 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는 장곡체육공원, 송촌 토파즈 아파트 근처에 보가 설치되어 있고 갈현리에는 영천배수갑문이 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