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은 임진강 남단을 기준으로 탄현 오금리부터 파평면 장파리까지 30여Km 정도의 연장선으로 북쪽 지역인 장단면, 군내면, 진서면, 진동면의 휴전선까지 민간인통제구역이다.
민통선은 임진강 남단을 기준으로 탄현 오금리부터 파평면 장파리까지 30여Km 정도의 연장선으로 북쪽 지역인 장단면, 군내면, 진서면, 진동면의 휴전선까지 민간인통제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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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북지역 토지 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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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통선 토지 소유 ==
휴전 이후 민간인출입통제구역(민북지역)은 민간인의 출입이 자유롭지 않았기 때문에 토지 소유권 행사를 제대로 행사할 수 없었다.
휴전 이후 민간인출입통제구역(민북지역)은 민간인의 출입이 자유롭지 않았기 때문에 토지 소유권 행사를 제대로 행사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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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의 최근 토지가격은 남북교류의 확대를 기대하면서 2017년 평균 3.3㎡당 7만~15만원이었다가 2019년에는 15만~40만원에 거래되었다. 위치를 확인할 수 없는 DMZ 안에 있는 진서면도 3.3㎡당 평균 2만원 수준에서 7만~8만원대로 최고 4배가량 급상승했다.((경향신문, 2019.2.20))
민북지역의 최근 토지가격은 남북교류의 확대를 기대하면서 2017년 평균 3.3㎡당 7만~15만원이었다가 2019년에는 15만~40만원에 거래되었다. 위치를 확인할 수 없는 DMZ 안에 있는 진서면도 3.3㎡당 평균 2만원 수준에서 7만~8만원대로 최고 4배가량 급상승했다.((경향신문, 201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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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북지역 출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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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통선 출입 ==
민북지역 농지의 소유자 또는 임대자가 60일 이상 영농이 필요하거나 공무수행과 임야·묘소 관리 등으로 정기적인 출입 필요한 경우에는 관할 부대에 상시 출입증을 발급 받아야 한다. 영농 출입증 소지자 중 영농 인력이 추가로 필요할 때에는 10명 이내로 동행이 가능하다.
민북지역 농지의 소유자 또는 임대자가 60일 이상 영농이 필요하거나 공무수행과 임야·묘소 관리 등으로 정기적인 출입 필요한 경우에는 관할 부대에 상시 출입증을 발급 받아야 한다. 영농 출입증 소지자 중 영농 인력이 추가로 필요할 때에는 10명 이내로 동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