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휴전 회담은 1951.7.10일 개성 봉래장이라는 요정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 곳은 공산군 통제지역으로 중립지대 위반 사건이 다수 발생하면서 유엔군측이 이전을 제의하자 북한측이 널문리 주막마을로 이전 하는 것을 제안했다. 유엔군이 이전을 수락하여 1951.10.25일부터 널문리에서 협상을 재개 했다.<한국민족백과사전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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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휴전 회담은 1951.7.10일 개성 봉래장이라는 요정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 곳은 공산군 통제지역으로 중립지대 위반 사건이 다수 발생하면서 유엔군측이 이전을 제의하자 북한측이 널문리 주막마을로 이전 하는 것을 제안했다. 유엔군이 이전을 수락하여 1951.10.25일부터 널문리에서 협상을 재개 했다.<ref>한국민족백과사전 판문점</ref>
널문리 최초 회담장소는 당시 행정구역으로는 경기도 장단군 진서면 선적리와 개풍군 봉동면 발송리 사이에 걸쳐 있는 도로변이다. 주변에는 초가집 4채가 있었고 천막에서 휴전회담을 진행했다.
널문리 최초 회담장소는 당시 행정구역으로는 경기도 장단군 진서면 선적리와 개풍군 봉동면 발송리 사이에 걸쳐 있는 도로변이다. 주변에는 초가집 4채가 있었고 천막에서 휴전회담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