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건설공병대 지휘관은 이 두 명의 이름을 다리 이름으로 제안하였으나, 미8군 사령관부에서는 1950년 7월 20일 한국 대전지구 전투 영웅으로 용감한 행동과 영웅적 자기희생으로 사후에 명예훈장을 받은 3전투공병대대 병장 조지 리비(George D. Libby)의 이름을 따서 짓도록 지시했다. | 84건설공병대 지휘관은 이 두 명의 이름을 다리 이름으로 제안하였으나, 미8군 사령관부에서는 1950년 7월 20일 한국 대전지구 전투 영웅으로 용감한 행동과 영웅적 자기희생으로 사후에 명예훈장을 받은 3전투공병대대 병장 조지 리비(George D. Libby)의 이름을 따서 짓도록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