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에 대한 논란의 발단은 그동안 천보는 범종 제작을 총괄 관리하는 책임자이고 설봉자는 '보광사 동종'을 직접 제작한 인물로 본 것이다. 문화재청도 홈페이지에 설봉자를 당시 승려 장인 집단을 이끌던 천보스님으로 추정된다고만 했다.<ref>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s_kdcd=&s_ctcd=31&ccbaKdcd=21&ccbaAsno=01580000&ccbaCtcd=31&ccbaCpno=2113101580000&ccbaLcto=37&culPageNo=2&header=region&pageNo=1_1_3_0&returnUrl=%2Fheri%2Fcul%2FculSelectRegionList.do&assetnamel=</ref> | 제작자에 대한 논란의 발단은 그동안 천보는 범종 제작을 총괄 관리하는 책임자이고 설봉자는 '보광사 동종'을 직접 제작한 인물로 본 것이다. 문화재청도 홈페이지에 설봉자를 당시 승려 장인 집단을 이끌던 천보스님으로 추정된다고만 했다.<ref>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s_kdcd=&s_ctcd=31&ccbaKdcd=21&ccbaAsno=01580000&ccbaCtcd=31&ccbaCpno=2113101580000&ccbaLcto=37&culPageNo=2&header=region&pageNo=1_1_3_0&returnUrl=%2Fheri%2Fcul%2FculSelectRegionList.do&assetnamel=</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