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경기북부지역에 대한 안전체험관 필요성을 요청하였고 행정안전부는 2022.9월 전국단위로 공모를 받았다.
경기도가 경기북부지역에 대한 안전체험관 필요성을 요청하였고 행정안전부는 2022.9월 전국단위로 공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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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에는 서울, 부산, 대전을 비롯한 전국 9개 시도의 13개 시군구가 응모했고, 파주시를 비롯한 6개 시군구(경기도 파주·의정부, 부산, 대전, 경북 상주, 전남 창원)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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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에는 서울, 부산, 대전을 비롯한 전국 9개 시도의 13개 시군구가 응모했고, 파주시를 비롯한 6개 시군구(경기도 파주·의정부, 부산, 대전, 경북 상주, 전남 장흥)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2023.11.28일 행정안전부는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제1.2 자유로 등과 인접해 있어 경기도뿐 아니라 서울 및 인천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파주시 운정을 최종 대상지로 결정했다.
2023.11.28일 행정안전부는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제1.2 자유로 등과 인접해 있어 경기도뿐 아니라 서울 및 인천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파주시 운정을 최종 대상지로 결정했다.
==위치 및 규모==
==위치 및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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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관은 운정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공원부지(와동동 770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연면적 8,000m2의 규모로 즉시 착공이 가능한 부지여서 2028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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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관은 운정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공원부지(와동동 770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연면적 8,000m2의 규모이다. 해당 부지는 운정신도시 구역으로 바로 착공이 가능해 설계 및 공사기간을 반영하면 2028년에 준공될 예정이고 국비120억원, 도비150억원, 시비150억원을 포함해 총420억원 사업비가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