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기슭에 있는 보광사는 894년 신라 진성왕때 창건된 천년 고찰로 주변에 소나무와 전나무 등이 잘 관리되고 있는 곳이다. 겨울에는 노송과 전나무에 있는 잔설을 볼 수 있으며 보광사 대웅전을 비롯한 지붕 위의 설경은 한국적인 절경(絕景)으로 알려져 있다. | 산 기슭에 있는 보광사는 894년 신라 진성왕때 창건된 천년 고찰로 주변에 소나무와 전나무 등이 잘 관리되고 있는 곳이다. 겨울에는 노송과 전나무에 있는 잔설을 볼 수 있으며 보광사 대웅전을 비롯한 지붕 위의 설경은 한국적인 절경(絕景)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