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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번째 줄: − + − − 왕실에서는 토지와 노비를 내수사에서 관리하였고 왕실의 경비와 식량이나 채소 공급원으로 이용했다. 일성록 기록을 보면 파주 지역뿐만 아니라 일미도까지 왕실 소유로하여 경작지로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
→이용
1791년 정조14년 10월3일 일성록 기록에 의하면 교하에 거주하는 이락(李洛)이 일미도의 농사를 본인 소유로 해달라는 상언(상소와는 달리 개인적이 용무를 국왕에게 제출하는 건의서)을 제기했다,
1791년 정조14년 10월3일 일성록 기록에 의하면 교하에 거주하는 이락(李洛)이 일미도의 농사를 본인 소유로 해달라는 상언(상소와는 달리 개인적이 용무를 국왕에게 제출하는 건의서)을 제기했다,
이락은 상언에 일미도 남쪽이 수십년동안 사토가 쌓여 섬과 연결되어 육지가 되어 관청에 허가를 맡아 개간하여 수확했다. 그러나 내수사 관리인들이 기존 왕실토지와 연결된 농토여서 왕실농토 로 강제 소유했다고 반환을 요청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규장각 일성록]
이락은 상언에서 일미도 남쪽에 사토가 쌓여 육지가 되어 관청에 허가를 맡아 개간했다. 그러나 내수사 관리인들이 기존 왕실토지와 연결되어 있어 왕실농토로 강제 소유했다고 반환을 요청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ref>규장각 일성록</ref>
왕실에서는 토지와 노비를 내수사에서 관리하였고 왕실의 경비와 식량이나 채소 공급원으로 이용했다. 일성록 기록을 보면 파주 지역뿐만 아니라 일미도까지 왕실 소유로하여 경작지로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록==
==관련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