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면 율곡리 일대는 조선 초기에 덕수 이씨 가문의 터전이다. 1932년에 태어난 이명신은 22살인 1414년부터 관직에 올랐고 벼슬에서 물러난 뒤 별장을 짓고 임진강이 보이는 곳에 정자도 지었다.
파평면 율곡리 일대는 조선 초기에 덕수 이씨 가문의 터전이다. 1932년에 태어난 이명신은 22살인 1414년부터 관직에 올랐고 벼슬에서 물러난 뒤 별장을 짓고 임진강이 보이는 곳에 정자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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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이의석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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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이의석 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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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신이 정자를 처음 지었을 때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고 얼마 후에 곧 폐허가 되자 이명신의 손자인 이의석은 조부가 세운 정자를 새로 지었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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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신이 정자를 처음 지었을 때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고 얼마 후에 곧 폐허가 되자 이명신의 손자인 이의석이 조부가 세운 정자를1480년 경 새로 지었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소실됐다.<ref>차문성. 울곡, 화석정에서 만나다. 2024.8.24 인문학강좌</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