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예로 파주 지역에는 오래전부터 ‘언덕 파(坡)’가 붙는 지명은 ‘마루’(언덕이라는 뜻)라 하여, 장파리는 장마루, 금파리는 금마루 또는 쇠마루로 불렀고, 동파리는 해마루로 불렸다고 한다. <ref>파주 인문학 산책, 최종환 前 파주시장</ref> | 그 예로 파주 지역에는 오래전부터 ‘언덕 파(坡)’가 붙는 지명은 ‘마루’(언덕이라는 뜻)라 하여, 장파리는 장마루, 금파리는 금마루 또는 쇠마루로 불렀고, 동파리는 해마루로 불렸다고 한다. <ref>파주 인문학 산책, 최종환 前 파주시장</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