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3호선 삼송역과 경의선 금촌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이다.
개요
통일로선은 공릉천을 중심으로 고양시 관산동, 내유동을 지나 파주시 조리읍, 금촌을 연결하는 총 연장 16㎞ 7개 역사(금촌역-파주시청역-파주스타디움역-봉일천역-내유역-관산역-삼송역)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통일로선은 2016.12.30일 정치자금법으로 당선무효형을 받은 이재홍 시장의 공약 사업으로, '지하철 3호선 연장(금촌·조리선) 사업' 노선이다. 파주시는 2016.12.16일 국가철도계획 반영을 위해 연구용역을 착수했다.--paki 2024년 6월 15일 (토) 15:02 (KST)
사업 추진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추가검토 반영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됐는데 그동안 국토부는 노선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경제적타당성(B/C)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1]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
경기도는 2024.2. 29일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연구용역’과 파주시를 비롯하여 각 시군의 12개 신규 철도 건설사업을 정부가 추진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했다. [2]
타당성 용역비 확보
국토부는 2024년 수정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철도산업 발전 지원 정부안 45억 7천7백만 원에 조리-금촌선 사업 추진방안 연구 용역 예산 3억 원을 증액했다. 파주시는 2025.4월 주민공청회를 거쳐 2024.7월에 확정 고시될 계획으로 보고있다.[3]
여론 여담
타당성 검토 예산 반영
고양신문은 2023.12.21일자 기사에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심상정 고양갑 국회의원(정의당)이 2023.12.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 정부 본예산에 3호선 삼송역과 경의선 금촌역을 연결하는 ‘통일로선’ 타당성 검토 용역비 3억원이 반영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4]
파주타임스는 2023.12.22일자 '전철 통일로선(삼송~금촌) 본격 추진' 기사에서 타당성 용역비 3억원을 2024년 예산에 반영했다고 보도하고 2024.6.11일자 '전철 통일로선(삼송~금촌) 타당성 용역 착수' 기사에서는 국토부가 2024년 수정예산에 3억원을 증액했다고 보도했다.---paki 2024년 6월 12일 (수) 21:16 (KST)
용역 착수 연락 받아
파주타임스는 2024.6.11일자 기사에 한길룡 당협위원장이 2023. 6월 광화문과 2023.9월 세종청사를 방문하여 당시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 낙후된 파주의 교통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역설하며 관련 서명운동을 함께 추진한 것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2024.6월 국토부 차관으로부터 조리-금촌선(통일로선)이 3분기 중에 타당성 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으로 사업 타당성조사 용역이 잘 나와야 설계에 반영되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며, 끝까지 완수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paki 2024년 6월 12일 (수) 21: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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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 고양신문 2023.12.21· 삼송~금촌 잇는 통일로서 내년 본격 추진
- ↑ 파주저널 2024.3.4. 조리통일로선 건설 청신호
- ↑ 파주타임스 2024.6.11. 전철 통일로선(삼송~금촌) 타당성 용역 착수
- ↑ 고양신문 2023.12.21. https://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77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