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편집다음 편집 → 여류시인 이옥봉 (원본 보기) 2023년 10월 1일 (일) 12:18 판 크기가 바뀐 것이 없음 , 2023년 10월 1일 (일) 12:18 →생애23번째 줄: 23번째 줄: 조원의 조상묘가 파주에 있었고 묘지기가 소도둑 누명을 쓰고 사형 당할 처지가 되자 묘지기 아내가 다급하게 조원을 찾아 갔다. 조원은 출타 중이어서 옥봉은 위인송원(爲人訟寃)이라는 시 한 수를 적어 묘지기 아내에게 전해 주었다. 조원의 조상묘가 파주에 있었고 묘지기가 소도둑 누명을 쓰고 사형 당할 처지가 되자 묘지기 아내가 다급하게 조원을 찾아 갔다. 조원은 출타 중이어서 옥봉은 위인송원(爲人訟寃)이라는 시 한 수를 적어 묘지기 아내에게 전해 주었다. −파주목사는 옥봉의 시를 보고 묘지기를 석방했다. 그러나 남편 조원은 사헌부 고위직의 아내가 파주목사에게 사찰을 보내 청탁한 것으로 보아 옥봉을 처가로 보냈다. +파주목사는 옥봉의 시를 보고 묘지기를 석방했다. 그러나 남편 조원은 사헌부 고위직의 아내가 파주목사에게 서찰을 보내 청탁한 것으로 보아 옥봉을 처가로 보냈다. [[File:옥봉묘비.jpg|400px|섬네일|용미리의 묘비, 사진 파주알리미 강병석]] [[File:옥봉묘비.jpg|400px|섬네일|용미리의 묘비, 사진 파주알리미 강병석]] Pajuwiki사무관, 인터페이스 관리자, paki, 관리자편집 6,68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