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영조때 산줄기를 족보형식으로 기록한 '산경표'의 1대간 1정간 13정맥중의 하나로, 한강 줄기의 북쪽에 있는 분수령이라 하여 한북정맥이라 부르며 한강 수계와 임진강 수계를 가름한다. 한북정맥 또한 백두대간처럼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어서, 남한쪽 답사는 강원도 화천군과 철원군 경계에 있는 수피령(740m)에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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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때 산줄기를 족보형식으로 기록한 '산경표'의 1대간 1정간 13정맥중의 하나로, 한강 줄기의 북쪽에 있는 분수령이라 하여 한북정맥이라 부르며 한강 수계와 임진강 수계를 가름한다. 한북정맥은 휴전선을 경계로 분단되어 있어 남한쪽 답사는 강원도 화천군과 철원군 경계에 있는 수피령(740m)에서부터 가능하다.
북두대간 1,120m봉에서 장명산까지 이르는 한북정맥의 총 길이는 도상거리 220.2km, 실제거리는 294km이다.<ref>위키백과사전</ref>
북두대간 1,120m봉에서 장명산까지 이르는 한북정맥의 총 길이는 도상거리 220.2km, 실제거리는 294km이다.<ref>위키백과사전</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