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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튜디오는 전체 21만 제곱미터(약6만4천평) 규모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과 첨단기술을 이용한 체험관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에 준공되지 않은 공간은 2022.3월까지 마무리하여 준공할 계획이다.— pi 2021/11/25 11:40 | 이 스튜디오는 전체 21만 제곱미터(약6만4천평) 규모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과 첨단기술을 이용한 체험관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에 준공되지 않은 공간은 2022.3월까지 마무리하여 준공할 계획이다.— pi 2021/11/25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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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9일 (화) 19:34 판
CJ ENM은 헤이리 예술마을 인근에 방송콘텐츠 제작과 체험·관광이 결합된 가칭 ‘CJ ENM 콘텐츠 월드’를 조성한다. 이 구역은 통일동산 지구내 구역으로 관광시설과 체육시설,농어촌 광관광휴양단지 설치가 가능한 구역을 2019년에 방송관련시설과 판매시설, 공연전시장,위락시설 등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했다.
사업 개요
- 위 치 : 탄현면 법흥리 1778번지 ( 지목 : 유원지)
- 부지 면적 : 21만 3,000㎡(약 6만 4천평)
- 주요 시설 : 스튜디오, 현대극 오픈셋트, 사극 오픈셋트, 가상증강현실 스튜디오 등
- 공사 기간 : 2019~2023
- 사업비 : 3200억 여원
주식회사 CJ ENM
주식회사 씨제이이엔엠( CJ ENM - CJ Entertainment N Merchandising)는 2018.7.1일 CJ오쇼핑과 CJ E&M간 합병되면서 설립됐다. 콘텐츠 사업과 커머스 사업을 통합한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으로 주로 영화를 수입하고 CJ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주로 배급하는 체계로 운영하고 있다.
씨제이이엔엠은 2020.7.8일 기준으로 주식가격이 123,200원으로 시가 총액은 2.7조원이된다. 2019년 매출총액 37,897억원중 미디어 44.3%, 커머스 37.7%, 영화 9.2%, 음악 8.8%로 미디어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회사이다.
주식회사 씨제이이엔엠 자회사인 CJ라이브시티도 일산에 한류콘텐츠 관광단지(테마파크)를 1조900억원의 사업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파주 CJ ENM 콘텐츠월드 조성
CJ ENM 콘텐츠 월드’의 규모는 축구장 32개 크기 규모로 21만 3,000㎡(약 6만 4천평) 아시아 최대 규모다. 콘텐츠월드는 4개 존으로 계획되어있다.
소통을 위한 공간 ‘웰컴 플라자 존’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광장, 방문객 편의시설, 전시·체험 스튜디오, 주차장이 들어선다.
‘드라마 빌리지 존’은 참여형 제작 스 튜디오 공간이다. 지상 3층 규모의 스튜디오 4개와 휴게공간, 오픈형 스튜디오로 구성된다.
‘테마 로드 존’은 현대극 오픈세트가 들어선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스튜디오, 상설 스튜디오, 시각적 특 수효과(VFX) 스튜디오, 특수효과(SFX) 스튜디오, 방문객 편의시설도 갖춰진다.
‘원더풀 포레스트 존’ 은 숲속에서 즐기는 테마형 오픈세트다. 사극 오픈세트, 시대극 오픈세트, K팝 오픈세트, 방문객 편의 시설로 꾸며진다. 이밖에도 상생 업무공간을 마련해 유망한 중소 콘텐츠 제작사 및 스타트업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파주 CJ ENM 콘텐츠월드 조성 계획 앞당겨
CJ ENM은 2023년에 완공계획을 2년 앞당겨 1단계는 2020.12월, 2단계는 2021.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1단계 시설에는 드라마빌리지와 K POP 오픈세트가 조성된다.이곳에는 지상 3층 규모의 스튜디오 4개와 휴게공간, 방문객 편의시설, 오픈형 스튜디오,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2단계 시설에는 콘텐츠와의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광장, 방문객 편의시설, 휴게공간, 전시·체험 스튜디오, 상생 업무공간, 주차장, 현대극 오픈세트,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스튜디오, 상설 스튜디오, 시각적 특수효과(VFX) 스튜디오, 특수효과(SFX) 스튜디오, 방문객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이 중 일부 스튜디오는 촬영 후 관람객에 개방되며 오픈세트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처럼 촬영지를 관광시설로 조성할 예정이다.
버츄얼 스튜디오 연내 개관
CJ ENM 콘텐츠월드에 대형 LED 패널과 인카메라 VFX 장비 등을 갖춘 500평 규모의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를 2021년말까지 개관한다.
기존 그린 스크린에서는 촬영 후 별도 후반작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던 것과 달리,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에서는 초대형 LED 벽(Wall)에 실시간으로 3D배경을 투사하고 배우와 배경을 동시에 촬영함으로써 최종 화면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생생한 현실감을 느낄 수 있고 유연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하여 CJ ENM은 2021.2.16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와 차세대 실감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pi 2021/02/18 10:53
스튜디오 개관
CJ ENM 스튜디오 센터 개관식이 2021.11.25일 오전10시에 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강호성 씨제이이엔엠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채익 국회의원, 신덕현 탄현면 이장협의회 회장과 탄현면 이장단이 참석했다.
이 스튜디오는 전체 21만 제곱미터(약6만4천평) 규모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과 첨단기술을 이용한 체험관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에 준공되지 않은 공간은 2022.3월까지 마무리하여 준공할 계획이다.— pi 2021/11/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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