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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구려가 장천성현(長淺城縣)을 설치하였다가 신라가 병합하고 장단현으로 바꾸었다. | + | 고구려가 장천성현(長淺城縣)을 설치하였다가 신라가 병합하고 장단현으로 됐다. |
| | [[File:pk장단고지도a.jpg|400px|섬네일|고지도]] | | [[File:pk장단고지도a.jpg|400px|섬네일|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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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자료== | | ==기록 자료== |
| − | ===(서거정의 「장단부객관중신기(長湍府客館重新記)=== | + | ===서거정의 「장단부객관중신기(長湍府客館重新記)=== |
| | "장단은 오래된 縣으로, 삼한 시대에는 隰川 혹은 隰州로 불리었다가 후에 | | "장단은 오래된 縣으로, 삼한 시대에는 隰川 혹은 隰州로 불리었다가 후에 |
| | 강등되어 장단현이 되었다. 고려가 삼국을 통일하자 개성을 西翼으로 장단을 東翼으로 삼았고, 성종 | | 강등되어 장단현이 되었다. 고려가 삼국을 통일하자 개성을 西翼으로 장단을 東翼으로 삼았고, 성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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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 | 을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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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명응의 북학의(北學議) 서문=== | + | ===고지도=== |
| − | “성곽과 주택,수레와 기물은 어느 것 하나 자연(自然)의 수법(數法)이 없는 경우가 없다. 이 수법을 제대로 갖추면
| + | <gallery> |
| − | 견고하고 완전하여 오래 갈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아침에 만든 것이 저녁이면 벌써 못쓰게 되니, 백
| + | File:pk장단고지도non.jpg|고지도 연도미상 |
| − | 성과 나라에 끼치는 폐해가 적지 않다.” (서명응의 북학의(北學議) 서문 중에서)
| + | </gall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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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유구, 「수리정온보해서(數理精蘊補解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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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천하에 말이 있은지는 오래되었다. 말할 만한 것은 옛 사람들이 다 말하였으니, 이미 말한 것을 말하는 것도 군더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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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요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하는 것도 군더더기이다. 세상에 기예(技藝)를 말한 사람은 헤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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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없이 많지만, 예전에 가려져있던 것을 오늘에 드러내면서 수만 마디 말 가운데 한 마디도 군더더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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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없는 것은 오직 수리정온이 그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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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정보== | | ==관련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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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지역사]] | | [[분류:지역사]] |
| | + | [[분류:지역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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