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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완료되면 김포공항을 버스로 갈때 1시간30분 걸리던 것이 30분으로 단축되고 수도권의 14개 노선과 환승이 가능하게 된다.--paki 2024년 1월 17일 (수) 20:37 (KST)
 
사업이 완료되면 김포공항을 버스로 갈때 1시간30분 걸리던 것이 30분으로 단축되고 수도권의 14개 노선과 환승이 가능하게 된다.--paki 2024년 1월 17일 (수) 20: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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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수탁협약 동의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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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2024.6.6일 ‘서해선 전동열차 운정역 연장 운행 위수탁 협약 동의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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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의안’에는 일산역-운정역 구간 5.3km를 국가철도공단에 위탁하여 건설하는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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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필요한 소요비용을 비롯해 전통열차 구입과 제반비용, 연장운행에 따라 발생하는 운영 손실비용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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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사업예산은 총 114.9억원 규모로 연차별 투자계획은 2024년에 실시설계비용 7억3,600만원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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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는공사비 36.1억원과 부대비용 4.3억원 등 총 42.6억원이 투입되고 개통 예정인 2026년에는 공사비 54.1억원, 부대비용 7.4억원원 등 총 64.9억원이 들어간다. 전체 사업비에는  전동열차 구입비, 사업관리비 등은 포함되지 않아 사업비는 당초 예산보다 늘어날 수 있다. <ref> 파주저널 2024.6.6. 서해선(안산시-고양시) 전동차 운정역 연장 운행 추진 </ref> --paki 2024년 6월 12일 (수) 21: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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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에  상정된  서해선 전동열차 운정역 연장운행 위수탁 협약 동의안이 2024.6.18일 제247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의에서 통과 됐다. <ref> 파주시 보도자료 2024.6.19. 교통정책과</ref>--paki 2024년 6월 19일 (수) 11: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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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수탁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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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서해선 연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가철도공산·한국철도공사간 위수탁협약을 2024.8.30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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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수탁 협약에 체결따라 사업의 시행은 국가철도공단에서 수탁 받아 추진하고, 향후 운영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수행하게 된다. 2026년 서해선 개통을 목표로 2024올 하반기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2025년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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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에 제출한 '서해선 전동열차 운정역 연장운행 위수탁 협약 동의안'은 2024.8.18일 통과됐다.<ref>파주시 보도자료 2024.9.2. 교통정책과</ref>--paki 2024년 9월 2일 (월) 10:50 (KST)
    
==여론 여담==
 
==여론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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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사전타당성용역 결과와 관계기관 협의 내용 등을 바탕으로 국토부에 사업승인을 신청했지만, 국가철도공단 '수요부문 전문가 검증위원회'에서 두번이나 문턱을 넘지 못했다.
 
파주시는 사전타당성용역 결과와 관계기관 협의 내용 등을 바탕으로 국토부에 사업승인을 신청했지만, 국가철도공단 '수요부문 전문가 검증위원회'에서 두번이나 문턱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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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녀 6월 '삼수'만에 이 검증위를 통과했고, 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과 세부 추진방안에 대한 협의를 마친 후, 국토부로부터 사업 최종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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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6월 '삼수'만에 이 검증위를 통과했고, 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과 세부 추진방안에 대한 협의를 마친 후, 국토부로부터 사업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 사업도 서해선 일산 연장사업처럼, 파주시에서 시비를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향후 관계기관과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 등을 거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운행시격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도 서해선 일산 연장사업처럼, 파주시에서 시비를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향후 관계기관과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 등을 거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운행시격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