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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아시아잠자리는 머리, 더듬이, 이마, 앞가슴은 검은색이며 겹눈은 보라색, 홑눈은 노란색이다. 겹눈에는 파란색의 작은 안후문(眼後紋)이 있다. 가운뎃가슴 앞배판은 검은색이며, 측편에 파란색의 줄무늬가 있다. 배마디는 제8마디는 전체가 파란색, 나머지 9마디는 모두 검은색이다. 암컷은 앞·뒷날개의 가두리무늬가 모두 노란색이나 수컷은 앞날개 가두리무늬의 안쪽은 암갈색이며, 바깥쪽은 파란색이고, 뒷날개 쪽은 가두리무늬가 노란색이다. 유충의 체색은 갈색이다. 더듬이는 7마디이다. 제2~9배마디에는 2개의 갈색 점이 있다. 꼬리아가미는 옅은 색이며, 갈색의 가지들이 있고, 그 끝은 뾰족하다. <ref>국립생물자원관, https://species.nibr.go.kr/species/speciesDetail.do?ktsn=120000037307</ref>
 
푸른아시아잠자리는 머리, 더듬이, 이마, 앞가슴은 검은색이며 겹눈은 보라색, 홑눈은 노란색이다. 겹눈에는 파란색의 작은 안후문(眼後紋)이 있다. 가운뎃가슴 앞배판은 검은색이며, 측편에 파란색의 줄무늬가 있다. 배마디는 제8마디는 전체가 파란색, 나머지 9마디는 모두 검은색이다. 암컷은 앞·뒷날개의 가두리무늬가 모두 노란색이나 수컷은 앞날개 가두리무늬의 안쪽은 암갈색이며, 바깥쪽은 파란색이고, 뒷날개 쪽은 가두리무늬가 노란색이다. 유충의 체색은 갈색이다. 더듬이는 7마디이다. 제2~9배마디에는 2개의 갈색 점이 있다. 꼬리아가미는 옅은 색이며, 갈색의 가지들이 있고, 그 끝은 뾰족하다. <ref>국립생물자원관, https://species.nibr.go.kr/species/speciesDetail.do?ktsn=12000003730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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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7일 (화) 14:19 기준 최신판

국립생물자원관은 아프리카, 중동 등에 서식하는 아열대성 곤충인 푸른아시아실잠자리가 파주지역까지 북상한 것을 과학적으로 처음 확인했다고 밝혔다.

푸른아시아실잠자리.jpg

개요

국립생물자원관은 한경부 소속으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한국 생물다양성 관측네트워크에서 조사한 결과를 2022.5.17일 발표했다.

푸른아시아실잠자리는 2000년대 이전에는 한국의 남부지역에서만 서식하다가 북쪽으로 확대됐다. 1980년대부터 20년 간은 북위 35~36도 사이에서 발견됐지만, 2001년부터는 점차 위로 서식지를 넓혀 2020년에는 북위 37.7도에 위치한 경기도 파주에서 관찰이 시작됐다.

실잠자리 특징

푸른아시아잠자리는 머리, 더듬이, 이마, 앞가슴은 검은색이며 겹눈은 보라색, 홑눈은 노란색이다. 겹눈에는 파란색의 작은 안후문(眼後紋)이 있다. 가운뎃가슴 앞배판은 검은색이며, 측편에 파란색의 줄무늬가 있다. 배마디는 제8마디는 전체가 파란색, 나머지 9마디는 모두 검은색이다. 암컷은 앞·뒷날개의 가두리무늬가 모두 노란색이나 수컷은 앞날개 가두리무늬의 안쪽은 암갈색이며, 바깥쪽은 파란색이고, 뒷날개 쪽은 가두리무늬가 노란색이다. 유충의 체색은 갈색이다. 더듬이는 7마디이다. 제2~9배마디에는 2개의 갈색 점이 있다. 꼬리아가미는 옅은 색이며, 갈색의 가지들이 있고, 그 끝은 뾰족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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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