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공무원 노동조합
파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은 2017.6.27일 처음 인가를 받아 섭립했다.
개요
1998년에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 운영에 관한 특별법' 공포되면서 노동조합 창립을 위해 파주시 소속 공무원 중 일부 공무원이 몇차례 논의를 했지만 '직장협의회'도 결성하지 못했다.
민선6기 파주시장이 2016.12.30일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법정 구속되어 있는 공석 중에 2017.6.27일 파주시 일반직 공무원 노동조합이 처음 설립됐다.
일반 공무원 노조 최초 설립
파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은 고양노동부 고양지청에 노동조합 설립신고서를 접수하여 2017.6.27일 인가를 받았다. 이에따라 파주시 일반직 공무원으로서는 처음 노동조합이 결성했다.
설립된 노동조합은 초대위원장 이덕천(행정6급, 금촌1동) ,수석부위원장 이상엽(행정 7급·소통법무관실), 사무국장 모형인(행정7급·월롱면) 으로 구성했고 임기는 2년이다.
노조는 상급단체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에 가입했다.
공무원 노조 출범식 개최
노조는 2017. 9.5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노조 조합원 은 가입대상 1,300여명 가운데 760명이 노조에 가입하고 6급 팀장 이상 160명도 후원회원으로 가입했다.
제2공무원노동조합 설립
민선7기 파주시장이 취임하기 2일전인 2018.6.28일 파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인 제2노조가 출범했다. 제2노조는 이상엽 (7급, 소통법무관실)주무관을 위원장으로 선출했고 소속 조합원은 3백여명이 된다. 제2노조가 활동하면서 파주시 노동조합은 복수노조 체제가 됐다.
파주시공무원 통합 노조 위원장 선출
파주시 2개의 공무원노동조합은 통합을 합의하고 위원장,부위원장, 사무국장을 동시에 선출하는 모바일 투표를 2019.5.28.~5.30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공무원통합노조 선거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사무국장이 함께 출마하는 러닝메이트 방식으로 운영됐다. 각 진영에서는 기호1번 이상엽(위원장) 백송민(부위원장) 이명백(사무국장), 기호2번 한명석(위원장) 모형인(부위원장) 박동민(사무국장), 기호3번 이보락(위원장) 한경희(부위원장) 김순규(사무국장)이 함께 출마했다.
2019.5.31 모바일 개표 결과에서 위원장 이상엽(7급, 기원지원과), 부위원장 백송민(7급, 탄현면), 사무국장 이명백( 8급, 일자리정책과)가 당선됐다.
이번 투표에서는 전체 유권자 1,023명 가운데 928명이 투표에 참여, 이상엽 후보가 568표(61.21%)를 얻어 한명석 후보 168표(18.10%), 이보락 후보 192표(20.69%)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통합 노조 위원장으로 당선됐고 임기는 2년이다.
공무원 통합노조 제2대 위원장 선출
파주시통합공무원노조 제2대 위원장 선거에 이상엽 위원장, 백송민 수석부위원장, 이명백 사무국장이 단독으로 출마했다.
선거는 2021.4.29일 찬반투표를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전체 유권자 1,214명 가운데 93%인 1,129명에게 찬성표를 얻어 이상엽 위원장, 백송민 수석부위원장, 이명백 사무국장이 당선됐다. -- 2021/05/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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