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머루 농원

산머루농원은 1979년 처음 머루재배를 시작하여 1990년에는 인근 농가에 재배기술보급하는 등 생산기반을 갖추었다. 1995년 5월 1일 산머루 가공공장을 설립하면서 산머루농원영농 조합법인으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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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머루 단지 조성

1995년 파주시는 적성산머루작목반과 함께 월·적암리 감악산 기슭 10만여평에 산머루 1년생 묘목 75천그루를 식재했다.[1]

산머루 단지에서 생산된 전량 수매를 원칙으로 하여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1997년 9월 머루주와 머루즙 첫 제품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산머루 가공공장에서는 연간 400톤 정도의 머루주와 머루즙을 생산해 연간 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2]

 

농원 운영

산머루 농원에서는 생산된 머루를 재료로 머루와인과 산머루잼, 산머루 원액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산머루 관련 제품 판매와 함께 머루를 이용한 와인, 초콜릿, 잼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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