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18 바이트 추가됨 ,  2022년 6월 30일 (목) 19:32
잔글
61번째 줄: 61번째 줄:  
이런 피해의식은 1990년대 지방자치제가 시작되면서 더 심화되었고 주민들은 실력으로 봉안당 설치 허가를 지연시키는 등 지자체간의 갈등으로 확대됐다. 또 명절 및 한식때 방문하는 성묘객으로 교통체증이 발생하자 도로 확포장과 버스노선 증차 등 지역과 관계되는 사업을 서울시에 요구하기도 했다.
 
이런 피해의식은 1990년대 지방자치제가 시작되면서 더 심화되었고 주민들은 실력으로 봉안당 설치 허가를 지연시키는 등 지자체간의 갈등으로 확대됐다. 또 명절 및 한식때 방문하는 성묘객으로 교통체증이 발생하자 도로 확포장과 버스노선 증차 등 지역과 관계되는 사업을 서울시에 요구하기도 했다.
   −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2010년 4월부터 8개월간 파주의 서울시립묘지의 묘역을 축소하고 화장장, 납골당, 골프장, 학교 건립 등과  관련된 타당성 [[용미리_시립묘지#.EA.B4.80.EB.A0.A8_.EC.A0.95.EB.B3.B4|용역]]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가 광탄면 발전기금을 4천억원 정도를 지원한다면서 광탄면 주민 대표와 서울시설관리공단장을 면담까지 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2010년 4월부터 8개월간 파주의 서울시립묘지의 묘역을 축소하고 화장장, 납골당, 골프장, 학교 건립 등과  관련된 타당성 [[용미리_시립묘지#용미리 시립묘지 활용방안 연구용역 개요|용역]]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가 광탄면 발전기금을 4천억원 정도를 지원한다면서 광탄면 주민 대표와 서울시설관리공단장을 면담까지 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2012.4.11일 19대 국회의원 선거 직전  2012.4.3일에는 이인재 파주시장과 박원순 서울 시장이  일반묘역을 납골당이나 수목장으로 전환하고 잔여지 75%는 학교와 병원, 연구소 등의 시설을 유치하기로 합의했다고 언론에서 발표했다.<ref>중앙일보 2012.4.4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7796496#home</ref>
 
2012.4.11일 19대 국회의원 선거 직전  2012.4.3일에는 이인재 파주시장과 박원순 서울 시장이  일반묘역을 납골당이나 수목장으로 전환하고 잔여지 75%는 학교와 병원, 연구소 등의 시설을 유치하기로 합의했다고 언론에서 발표했다.<ref>중앙일보 2012.4.4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7796496#home</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