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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개발공사는 2003년부터 적자운영으로 청산절차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경기도 의회는 200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사업청산 조건으로 3.37억원 출자금을 승인했다.

경기도개발공사는 2003년부터 적자운영으로 청산절차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경기도 의회는 200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사업청산 조건으로 3.37억원 출자금을 승인했다.

경기도개발공사의 임원진은 대부분 경기도 전직 공무원이 낙하산으로 자리를 차지하는 역사가 오래된 공공투자 기관이다.  공사는 자유로 휴게소뿐만 아니라 의왕~과천간 유료고속도로, 의왕~봉담간 자동차 전용도로 관리 사업 등을 도맡아 운영한다.

경기도개발공사의 임원진은 대부분 경기도 전직 공무원이 낙하산으로 자리를 차지하는 역사가 오래된 공공투자 기관이다.  공사는 자유로 휴게소뿐만 아니라 의왕~과천간 유료고속도로, 의왕~봉담간 자동차 전용도로 관리 사업 등을 도맡아 운영했다.

청산조건으로 자유로 휴게소를 위탁 받은 경기개발공사는 2008.9월 민간업체인 (주)보림로지트틱스에  운영권을 인계했다. 계약기간이 종료되자 (주)보림로지트틱스는 2015년 공개입찰에서 자유로 휴게소 운영권을 낙찰받아 2021년까지 10여년 동안 독점적인 운영권을 유지했다.

청산조건으로 자유로 휴게소를 위탁 받은 경기개발공사는 2008.9월 민간업체인 (주)보림로지트틱스에  운영권을 인계했다. (주)보림로지트틱스는 계약기간이 만료되자 2015년 공개입찰에서 자유로 휴게소 운영권을 낙찰받아 2021년까지 10여년 동안 독점적인 운영권을 유지했다. 현재는 [https://www.krindus.co.kr/promotion/news_view.do?seq=534 KR산업]이 2021.9.24일 인수해 운영 중이다. 계약기간은 3년간이고 1회 연장하여 6년간 운영하게 된다.

자유로 휴게소는 경기북부의 유일한 고속화도로로서 임진각 또는 통일동산을 찾는 관광객이 경유하는 필수 코스로 경기도내네거 매출이 높은 알짜 휴게소이다.  경기개발공사가 수탁받아 7개월간 7억원 정도의 판매 실적을 올렸지만 다음해인 2004년에는 전년보다 4배 정도인 29억원 매출 실적을 올렸다. 그 후 매년 30억원 정도이었다가 2010년부터는 50억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자유로 휴게소는 경기북부의 유일한 고속화도로로서 임진각 또는 통일동산을 찾는 관광객이 경유하는 필수 코스로 경기도내네거 매출이 높은 알짜 휴게소이다.  경기개발공사가 수탁받아 7개월간 7억원 정도의 판매 실적을 올렸지만 다음해인 2004년에는 전년보다 4배 정도인 29억원 매출 실적을 올렸다. 그 후 매년 30억원 정도이었다가 2010년부터는 50억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