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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면서 2004.5.7일 기산리와 인접 지역 주민에게 설명회를 열었다. 영장리와 마장리 주민들은 지역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파주시는 영장리, 마장리 순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으로 답변했다.
 
2004년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면서 2004.5.7일 기산리와 인접 지역 주민에게 설명회를 열었다. 영장리와 마장리 주민들은 지역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파주시는 영장리, 마장리 순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으로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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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마장저수지 개발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2005년 제1회 추경예산에 용역비 5억원을 반영했다. 파주시의회는 사업투자 재원의 미확정으로 기본계획 용역후 사업 무산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이에 파주시는 민간투자사업(BTL)과 국비보조사업으로 동시에 추진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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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마장저수지 개발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2005년 제1회 추경예산에 용역비 5억원을 반영했다. 파주시의회는 사업투자 재원의 미확정으로 기본계획 용역후 사업 무산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이에 파주시는 민간투자사업(BTL)과 국비보조사업으로 동시에 추진한다고 답변했다.<ref>파주시의회 제92회 임시회  2005년 4월 28일, 도시산업위원회</ref>
    
마장저수지 기본계획에는 도로, 주차장, 산책로, 체력단련장, 테마광장, 휴게소, 지원센터, 분수 등 휴식 및 위락시설 유치가 반영됐다. 기본계획 용역이 완료되자  2006년도에 관광지 개발비로 7억원의 예산을 편성하면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마장저수지 기본계획에는 도로, 주차장, 산책로, 체력단련장, 테마광장, 휴게소, 지원센터, 분수 등 휴식 및 위락시설 유치가 반영됐다. 기본계획 용역이 완료되자  2006년도에 관광지 개발비로 7억원의 예산을 편성하면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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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사업비로 저수지의 기존 산책로에 목재 데크를 설치하고 제방하단에는 친수테마의 공원, 주차장 등을 조성했다.  그 후 마장저수지는 2006년도 사업 공원과 테크 설치 이외의 별다른 사업은 추진되지 않았다.
 
2006년 사업비로 저수지의 기존 산책로에 목재 데크를 설치하고 제방하단에는 친수테마의 공원, 주차장 등을 조성했다.  그 후 마장저수지는 2006년도 사업 공원과 테크 설치 이외의 별다른 사업은 추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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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이 지난 2015년에는 마장저수지 주변 주민과 기업인, 예술가 20여명은  마장호수 발전협의회를 구성해 활동했다. 협의회는 1차적으로 마장저수지의 이미지 개선과 마케팅 홍보를 위해 '마장호수'로 명칭을 바꾸고 2015.11.17일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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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이 지난 2015년에는 마장저수지 주변 주민과 기업인, 예술가 20여명은  마장호수 발전협의회를 구성해 활동했다. 협의회는 1차적으로 마장저수지의 이미지 개선과 마케팅 홍보를 위해 '마장호수'로 명칭을 바꾸고 2015.11.17일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ref>경인종합일보 2015.11.18,파주시의회 제92회 임시회  2005년 4월 28일, 도시산업위원회</ref>
    
파주시는 '마장호수 휴(休)프로젝트'로 2016년 경기도 NEXT창조 오디션에 참여하여 상사업비 31억원을 수상했다.  이 상사업비와 시비 48억원을 확보하여 전체 79억원으로 마장호수를  수변테마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파주시는 '마장호수 휴(休)프로젝트'로 2016년 경기도 NEXT창조 오디션에 참여하여 상사업비 31억원을 수상했다.  이 상사업비와 시비 48억원을 확보하여 전체 79억원으로 마장호수를  수변테마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