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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등록은 대한축구협회 정관에 따라 단체 회원으로 가입하려면 법에 따른 법인 또는 협회가 인정하는 단체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경기연구원에 의뢰해 '파주시민축구단 재단법인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마쳤다.
 
재단법인 등록은 대한축구협회 정관에 따라 단체 회원으로 가입하려면 법에 따른 법인 또는 협회가 인정하는 단체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경기연구원에 의뢰해 '파주시민축구단 재단법인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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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결과에서 경제성 분석( B/C)은  1.01로 타당성이 있고  재단법인 설립이 공공의 책무와 전문성 확보가 가능하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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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결과에서 경제성 분석( B/C)은  1.01로 타당성이 있고  재단법인 설립이 공공의 책무로 타당하고 체육 전문가를 확보할 수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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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다른 운동 종목과의 형평성과  공공이 스포츠분야 참여하는 것에 대하여는 매우 낮음의 윗 단계인 낮음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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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다른 운동 종목과의 형평성이 문제가 있고 공공이 스포츠분야 참여하는 것에 대하여는 매우 낮음의 윗 단계인 낮음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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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후 5년동안 파주시가 출연하는 경상수입과 인건비 등 운영경비를 비교했을때 적자가 발생해 파주시 출연금의 증액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다만, 재단이 후원금과 사업을 통해 수입이 있을 경우에는 5년간 5천여만원의 흑자가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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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후 5년동안 파주시가 출연하는 경상수입과 인건비 등 운영경비를 비교했을때 적자가 발생해 파주시 출연금의 증액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다만, 재단이 후원금을 기부 받고 광고 사업을 통해 수익이 있을 경우에는 5년간 5천여만원의 흑자가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취업유발 효과 이외에 경제적 파급효과는 공공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고 보았고 매년 23억원 정도의 재원 투입이 필요해 추가적인 출연기관 등의 설립은 신중하게 판단해야 된다고 평가했다.<ref>파주시민축구단 재단법인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요약본, 2022.10월</ref>
 
취업유발 효과 이외에 경제적 파급효과는 공공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고 보았고 매년 23억원 정도의 재원 투입이 필요해 추가적인 출연기관 등의 설립은 신중하게 판단해야 된다고 평가했다.<ref>파주시민축구단 재단법인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요약본, 2022.10월</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