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의 주제인 '오래된 빛' 은 한국과 중국의 깊고도 두터운 관계를 은유하고 '지기(知己)'는 '자신의 속마음을 참되게 알아주는 진정한 벗'을 뜻하는 한자이다. '인생에서 지기 한 명을 얻으면 충분하다(人生得 -知足)'는 표현처럼 끈끈한 우정을 형용하는 최상의 표현이다. | 이번 전시의 주제인 '오래된 빛' 은 한국과 중국의 깊고도 두터운 관계를 은유하고 '지기(知己)'는 '자신의 속마음을 참되게 알아주는 진정한 벗'을 뜻하는 한자이다. '인생에서 지기 한 명을 얻으면 충분하다(人生得 -知足)'는 표현처럼 끈끈한 우정을 형용하는 최상의 표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