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33 바이트 제거됨 ,  2023년 6월 29일 (목) 21:17
잔글
17번째 줄: 17번째 줄:     
==치어 방류==
 
==치어 방류==
황복이 휘귀종이면서 쫄깃한 맛으로 인기가 높아져 고가로 판매되자  포획량이 많아지고 임진강 하구지역의 생태계 교란으로 황복 산란장이 파괴되어 어획량이 급감하게 됐다.
+
황복이 휘귀종이면서 쫄깃한 맛으로 인기가 높아져 고가로 판매되자  포획량이 많아지고 임진강 하구지역의 생태계 교란으로 어획량이 급감하게 됐다.
   −
황복의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파주시는 2013년부터 매년 30만~70만 마리의 황복치어를 임진강에 방류하고 있으며 임진강변의 고양시와 김포시도 매년 5cm 이상의 치어를 방류한다. 방류된 치어는 그 중 5~10%정도가 임진강으로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ref>파주시 파주뉴스 2021.2.3. 파주의 진품 명품</ref>
+
파주시는 황복의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30만~70만 마리의 황복치어를 임진강에 방류하고 있으며 임진강변의 고양시와 김포시도 매년 5cm 이상의 치어를 방류한다. 방류된 치어는 그 중 5~10%정도가 임진강으로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ref>파주시 파주뉴스 2021.2.3. 파주의 진품 명품</ref>
    
2022.10월 황복의 소비자 가격이 1kg에 20만원 대를 호가하고 2021년에는 황복 어획량이 9톤 정도로 매년 줄어 들고 있다. 경기도는 어업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김포 양촌수산과 대현수산 등 한강하구에 있는 민간양식장과 공동 시험연구를 통해 특화된 황복 양식 기술 개발을 시작했다.<ref>씨티21뉴스 2022.10.5.귀한신 몸 '황복'</ref>
 
2022.10월 황복의 소비자 가격이 1kg에 20만원 대를 호가하고 2021년에는 황복 어획량이 9톤 정도로 매년 줄어 들고 있다. 경기도는 어업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김포 양촌수산과 대현수산 등 한강하구에 있는 민간양식장과 공동 시험연구를 통해 특화된 황복 양식 기술 개발을 시작했다.<ref>씨티21뉴스 2022.10.5.귀한신 몸 '황복'</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