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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2023.7.4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광사 범종의 보물지정을 예고하면서 범종은 승려 장인인 천보(天寶)가 청동 300근을 들여 1634년(인조 12) 7월에 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파주시 홈페이지 역사관광 안내에서는 설봉자가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파주시는 2023.7.4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광사 범종의 보물지정을 예고하면서 범종은 승려 장인인 천보(天寶)가 청동 300근을 들여 1634년(인조 12) 7월에 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파주시 홈페이지 역사관광 안내에서는 설봉자가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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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볼교조계종 보광사는 홈페이지에 '보광사 동종'은  천보와 함께 상륜(尙倫), 경립(敬立) 등에 의해 조성됐고 미지산(彌智山) 설봉자(雪峯子)가 희령(喜岺), 경립(敬立)과 함께 제작했다고 게시했다.<ref>보광사 홈페이지 숭정칠년명동종(崇禎七年銘銅鐘), http://www.bokwangsa.net/bogwang/cultural</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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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는 홈페이지에 '보광사 동종'은  천보와 함께 상륜(尙倫), 경립(敬立) 등에 의해 조성됐고 미지산(彌智山) 설봉자(雪峯子)가 희령(喜岺), 경립(敬立)과 함께 제작했다고 게시했다.<ref>보광사 홈페이지 숭정칠년명동종(崇禎七年銘銅鐘), http://www.bokwangsa.net/bogwang/cultural</ref>
    
제작자에 대한 논란의 발단은 그동안 천보는 범종 제작을 총괄 관리하는 책임자이고 설봉자는  '보광사 동종'을 직접 제작한 인물로 본 것이다. 문화재청도 홈페이지에 설봉자를  당시 승려 장인 집단을 이끌던 천보스님으로 추정된다고만 했다.<ref>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s_kdcd=&s_ctcd=31&ccbaKdcd=21&ccbaAsno=01580000&ccbaCtcd=31&ccbaCpno=2113101580000&ccbaLcto=37&culPageNo=2&header=region&pageNo=1_1_3_0&returnUrl=%2Fheri%2Fcul%2FculSelectRegionList.do&assetnamel=</ref>
 
제작자에 대한 논란의 발단은 그동안 천보는 범종 제작을 총괄 관리하는 책임자이고 설봉자는  '보광사 동종'을 직접 제작한 인물로 본 것이다. 문화재청도 홈페이지에 설봉자를  당시 승려 장인 집단을 이끌던 천보스님으로 추정된다고만 했다.<ref>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s_kdcd=&s_ctcd=31&ccbaKdcd=21&ccbaAsno=01580000&ccbaCtcd=31&ccbaCpno=2113101580000&ccbaLcto=37&culPageNo=2&header=region&pageNo=1_1_3_0&returnUrl=%2Fheri%2Fcul%2FculSelectRegionList.do&assetnamel=</ref>